글리치 18의 새로운 스킨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Exertskin은 청록색과 검은색, 그리고 형광색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아주 독특한 어퍼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작은 물방울들이 맺혀있는 모습인데요. 실제 물방울이 아닌 디자인의 일부분입니다. 어퍼 위로 살짝 올라와 있는 물방울 모양의 텍스처가 볼 터치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평소 글리치를 즐겨 신던 토트넘의 에릭 라멜라 선수는 최근 왓포드와의 리그 컵 경기에서 "Exertskin" 글리치 18을 신고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평소 글리치를 신고 있는 라멜라 선수)
(새로운 "Exertskin"을 착용한 왓포드전)
(새로운 글리치 18을 신고 득점을 기록하는 라멜라 선수)
최근 공격 포인트를 무섭게 쌓고 있는 라멜라 선수는 우리 손흥민 선수의 가장 큰 라이벌이기도 하죠. 리그 초반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선수가 대단한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손흥민 선수도 어서 리그에 적응해 주전 자리를 꿰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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