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스타 오델 베컴 주니어의 R9 스파이크!
2018.09.18 16:17:30

NFL 뉴욕 자이언츠의 슈퍼스타 오델 베컴 주니어는 델러스 카우보이와의 경기 전 훈련장에서 아주 특별한 신발을 신고 나타났습니다.

 

 

1998년 최초의 머큐리얼, 브라질 호나우도 선수가 착용했던 R9의 디자인의 그대로 접목시킨 스파이크를 신었습니다. 대신 색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푸른색이 아닌 붉은색을 적용시켰네요.

 

 


 

카본 섬유로 만들어진 아웃솔은 정말이지 화려함의 극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축구선수들보다 비교적 더 무거운 몸들을 지탱하려면 미식축구화는 일반 축구화보다 더 단단해야할 겁니다.

 

 

실제 경기에 들어간 오델 베컴 주니어 선수는 평소에 착용하던 다른 축구화로 갈아 신었습니다. 갈아 신은 스파이크 역시 평범하지 않죠?

 

 

 

특수 제작이긴 하지만 사이클, 미식축구 등 많은 곳에서 R9 디자인을 접목시킨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영국 사이클 선수 마크 카벤디시만의 R9 사이클화)

 

그만큼 머큐리얼 R9은 나이키에서 상징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쯤되니 더 다양한 종목에서 머큐리얼 R9을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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