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둑 CUT' 엑스 18을 잘라 신은 선수 포착
2018.09.13 11:29:57

['싹둑 CUT' 엑스 18을 잘라 신은 선수 포착]

 

사우샘프턴 소속 ‘나단 레드몬드’의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평소 아디다스의 '엑스 18.1'을 착용하고 있는 레드몬드는 자신의 입맛에 맞게 축구화를 커스텀 했습니다.

 

 

 

레드몬드의 엑스 18.1은 텅 끝부분이 잘려있습니다. 기존의 엑스 18은 텅 끝부분이 날카롭고 소재도 질기다 보니 사람에 따라 발목 부분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 버전 '엑스 18.1' 이미지)

 

 

모라타와 디 마리아 역시 엑스 18을 잘라서 착용한 적이 있죠.

 

 

(엑스 18.1을 잘라 신은 모라타)

 

 

(엑스 18+를 잘라 신은 디 마리아)

 

 

발이 민감하고 사소한 차이에 따라 경기력에 영향을 받는 프로 선수들은 축구화가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경우 직접 축구화를 커스텀 하거나 다른 축구화로 변경하기도 합니다.

 

 

 

 

현재 엑스 18.1을 착용하고 계신 올댓부츠 구독자 분들 중에도 혹시 이런 문제를 겪고 계시나요? 만약 발목 부분에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다면 레드몬드, 모라타, 디 마리아처럼 축구화를 커스텀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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