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매치 데이를 맞아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인 프랑스 대표팀이 다시 한 번 모였습니다. 패션의 나라답게 모두들 멋진 사복 패션을 뽐냈는데요.
(다리 길이가 장난 없네요...)
(주목받고 싶은 포그바)
(킴펨베의 스웩이란)
(우리 캉테도 왔구나 ㅋㅋ)
이번 대표팀 소집에서는 선수들의 멋진 사복 패션보다 더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이 있었으니...바로 그들의 축구화입니다. 각 브랜드들은 그들의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각자의 축구화에 월드컵 우승을 뜻하는 두 개의 별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 특별한 축구화는 프랑스 선수단 모두에게 주어진 것이 아닌 특별한 몇 명에게만 주어졌는데요. 나이키 스폰서를 받는 몇몇의 선수들과 아디다스의 포그바 선수가 해당됩니다. 푸마의 선수들, 그리즈만, 지루, 라미 선수들에게는 이와 같은 이벤트는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킬리안 음바페 선수는 나이키에서도 특별히 관리하는 대상이죠. 최근 지급받은 라이징 파이어 팩에 두 개의 별이 추가된 모습입니다.
아디다스도 역시나 최고의 상품성을 지닌 포그바 선수에게 별이 패치된 프레데터 18+를 주었네요.
그리고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7을 시는 루카스 에르난데스 선수와 라파엘 바란 선수에게 화려한 금색의 아웃솔을 지닌 티엠포를 선물했습니다. 뒤꿈치에는 역시 별 두 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가 최고의 선수로 꼽는 메시, 호날두 선수도 신을 수 없는 프랑스 선수들만의 특별한 축구화. 디자인도 멋있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선수들에게는 뜻깊은 선물로 기억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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