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한 '유망주 8인'의 축구화는 무엇일까?]
스타 마케팅을 펼치는 용품 브랜드 입장에서는 미래의 슈퍼스타가 될 선수를 누구보다 빨리 알아보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일 겁니다. 그렇다면 요즘 핫한 유망주 선수들은 어떤 축구화를 신을까요? 현재 재능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8인의 축구화를 정리해봤습니다.
※ 음바페, 래쉬포드, 뎀벨레 등 인지도가 있는 유망주는 제외 했습니다.
1. 이강인(발렌시아)
- 네메시스 18+
대한민국의 특급 유망주 이강인! 이강인 선수는 현재 아디다스의 네메시스 18+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아디다스는 A대표팀 선수들 보다 유망주들을 주력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K리그 선수들의 비중을 줄이고 이승우, 백승호, 이강인 등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
- 하이퍼베놈 팬텀 3 엘리트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입니다. 드리블이 굉장히 화려한 선수죠. 2000년생 비니시우스는 CR 플라멩구 시절부터 나이키의 하이퍼베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3. 저스틴 클루이베르트(AS 로마)
- 엑스 18+
네덜란드의 레전드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인 저스틴 클루이베르트입니다. 현재 AS 로마에서 활약 중인 클루이베르트는 아디다스의 엑스 18+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아약스 시절은 나이키의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했지만 얼마 전 아디다스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4. 모이스 킨(유벤투스)
- 네메시스 18+
헬라스 베로나에서 이승우와 한솥밥을 먹던 모이스 킨입니다. 현재 유벤투스로 복귀한 모이스 킨은 아디다스의 네메시스 18+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모이스 킨은 네메시스가 처음 등장한 네메시스 17 런칭 버전부터 지금까지 네메시스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5.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 하이퍼베놈 팬텀 3 엘리트 DF
펩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필 포든입니다. 창의적인 움직임과 발재간이 좋은 포든은 향후 맨시티와 잉글랜드의 중원을 책임질 잠재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얼마 전 트레이닝에서 잠깐 팬텀 비전을 테스트했지만 최근 트레이닝에서는 익숙한 하이퍼베놈 팬텀 3 DF를 다시 착용했습니다.
6.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도르트문트)
- 머큐리얼 베이퍼 12 엘리트
미국의 초신성 드리블러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입니다. 많은 빅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풀리시치는 드리블러답게 공격적인 축구화 머큐리얼 베이퍼 12 엘리트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7. 리키 푸츠(바르셀로나)
- 머큐리얼 베이퍼 12 엘리트
리키 푸츠는 바르셀로나의 DNA를 갖고 있는 미드필더로 주목을 받았다. 미래 바르셀로나의 중원을 책임져줄 재능인 리키 푸츠는 나이키의 머큐리얼 베이퍼 12 엘리트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중원 플레이어들이 많이 신지 않는 베이퍼를 선택한 것이 흥미롭네요.
8. 마테오 귀엥두지(아스날)
- 프레데터 18+
19세의 나이로 EPL 데뷔 전을 치른 아스날의 마테오 귀엥두지입니다. 프랑스의 특별한 재능인 귀엥두지는 현재 아디다스의 프레데터 18+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귀엥두지는 로리앙 시절부터 아디다스 축구화를 신어 왔고 네메시스와 프레데터를 번갈아가며 착용 중입니다.
<올댓부츠 페이지를 ‘먼저 보기’로 설정해주세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