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탑 급 윙어로 인정받고 있는 리야드 마레즈 선수는 이번 프리 시즌을 매우 바쁘게 보냈습니다. 이제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 선수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이퍼베놈의 모델 중 한 명이었지만 최근 맨체스터 시티 훈련장에서 팬텀 비전을 신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오랫동안 신었던 축구화를 버리고 새로운 축구화로 바꿀 것이라는 말이 많았죠. 하지만 18-19시즌 개막전 당시 다시 하이퍼베놈을 착용하면서 그런 루머들을 불식시켰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허더즈필드 타운전)
이 상황에서 나이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는데요. "Most Feared Phantom of Paris"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통해 마레즈 선수가 팬텀 비전 스쿼드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다가오는 주말 경기에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속에는 마레즈의 친한 친구들과 유년시절 그를 가르쳤던 감독님이 등장하며 그들이 마레즈 선수가 프랑스에서 축구선수로 성장하면서 겪었던 기술적, 정신적인 능력과 변화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케빈 데 브라이너, 펠리페 쿠티뉴. 이제는 마레즈까지 공식적인 대표 모델로 합류시키며 공격형 미드필더들의 대표 축구화가 되겠다는 비전을 공고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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