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축구화를 선택한 ‘다비드 루이스’
2018.08.21 13:38:38

[의외의 축구화를 선택한 ‘다비드 루이스’]

 

 

나이키의 마지스타 사일로를 착용하던 수비수였던 다비드 루이스. 마지스타의 대표 모델이었던 그는 마지스타의 단종 이후 어떤 축구화를 착용했을까요? 일반적인 경우라면 후속작인 ‘팬텀 비전’으로 자연스럽게 축구화를 변경하게 됩니다.

 

 

하지만 루이스의 선택은 조금 의외였습니다.


 

루이스는 마지스타의 단종 이후 나이키의 ‘프리미어(Premier)’를 선택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후속작인 팬텀 비전보다 프리미어에게 더 끌렸나 보네요.

 

 

프리미어는 나이키에서 제작하는 ‘캥거루 가죽’ 축구화이며 역사가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현재는 프리미어 2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기능 및 착용 후기는 아래 실착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축구화의 기본에 충실한 프리미어는 프로 선수들에게 지급되고 있는 축구화가 아닙니다. 주로 코칭스태프들에게 지급이 이루어지고 있죠.

 

 

부드러운 천연 가죽 어퍼와 발이 편안한 축구화를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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