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쓰레기로 제작한 레알 마드리드 18-19 써드 저지 런칭 ]
레알 마드리드가 벤제마, 마르셀루, 베일, 나초등이 등장하는 화보와 함께 18-19시즌에 착용할 써드 킷을 정식 공개하였습니다.
Adidas x Parley 18-19 레알 마드리드 3rd 킷
레알 마드리드가 18-19시즌에 착용할 써드 킷입니다. 클래식하고 심플한 화이트의 홈 킷과 어두운 컬러의 어웨이 킷과 달리 써드 킷은 밝은 레드 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할만 점이 있는데요. 레알 마드리드의 써드 킷은 바다에 버려진 해양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아디다스는 해양 쓰레기 재활용 업체인 'Parley'와 협업하여 여러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레알 마드리드의 이번 써드 킷 역시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작한 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지의 왼쪽 하단에는 'Parley'와 아디다스가 협업하여 만들었다는 특별한 태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지의 안쪽 목부분에는 'For the Oceans'이라는 'Parley'의 특별한 슬로건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써드 킷은 해외 축구용품 판매용품 사이트를 통해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프닥사는 현재 프리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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