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종료? 이스코 블랙아웃 축구화 착용]
최근 레알 마드리드 트레이닝에서 이스코는 기존과 다른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이스코가 착용한 것은 ‘머큐리얼 베이퍼 12 엘리트’입니다. 주목할만한 것은 블랙아웃처리한 축구화를 착용한 것인데요. 선수들은 축구화 스폰서 재계약 시기가되면 블랙아웃 축구화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추측이 가능한 것은 나이키와 이스코의 계약이 2018년까지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스코의 계약이 종료된다면 아디다스가 그를 노릴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 아디다스는 말라가 시절과 2017년에 이스코에게 접근한 적이 있습니다. 말라가 시절 이스코는 나이키를 선택했지만 2018년의 선택은 이스코 본인만 알고 있겠죠?
하지만 우선 협상권은 나이키에게 있습니다. 오랫동안 신어 온 나이키와 재계약할지 이스코라는 슈퍼스타가 브랜드를 변경하는 상황이 발생할지 그의 결정이 매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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