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클럽의 연고 도시와 결합될 18-19 나이키 3rd 킷
2018.07.23 13:19:32

[ 각 클럽의 연고 도시와 결합될 18-19 나이키 3rd 킷 ]

 

 

(NIKE 2014-15 THIRD KIT 'HI-VIS' COLLECTION)

 

 

(NIKE 2015-16 THIRD KIT 'DECEPT' COLLECTION)

 

 

(NIKE 2017-18 THIRD KIT)

 

최근 몇 년에 걸쳐 나이키는 각 팀들의 특징을 최소화한 3rd 유니폼을 계속해서 출시해왔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동일하게 제작하였으며 스폰서의 로고르르 제외하면 색상만 다른 각팀들을 써드 킷을 출시해 왔는데요.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인터 밀란, 갈라타사라이, PSG, AS 로마 등 나이키의 스폰을 받는 클럽들에게 적용되는 이야기인데요. 17-18시즌에는 카모 패턴이 적용된 어두운 색상의 써드 킷을 착용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18-19시즌에 나이키에서 제작할 써드 킷들의 추가 정보가 전해졌습니다. 

 

 

 

이미 18-19 시즌에 나이키 유니폼을 착용할 각 구단들의 써드킷 색상정보는 공개가 되었습니다. 위에서 보이는 사진과 같이 PSG, 바르셀로나,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등의 구단들이 착용할 유니폼은 가상의 그래픽 이미지로 제작이 된 적이 있는데요. 

 

나이키는 여기에 추가적으로 색상만 다른 써드 킷이 아닌 각 클럽들의 아이덴티티를 담을 예정입니다.

 

 

 

바로 각 클럽들의 연고지. 예를 들면 바르셀로나, 런던, 맨체스터, 로마, 밀라노, 갈라타사라이 등 도시의 위성 사진 이미지를 유니폼에 담을 예정인데요.

 

 

 

 

 

 

예를 들면 바르셀로나의 도시 지구 L 'Eixample, 토트넘의 북런던, 로마의 지도, 갈라타사라이의 'Bosporus'(보스포러스 해협) 등의 이미지가 써드 킷 유니폼과 결합 될 것입니다.

 

최근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들은 정체성없는 색깔 놀이 유니폼으로 맣은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클럽의 아이덴티티를 담으려는 시도는 굉장히 환영할 만한 소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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