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에서 신제품 축구화 포착]
월드컵은 끝났지만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트레이닝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트레이닝을 살펴보던 중 흥미로운 사진 한 장을 발견했는데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는 오늘 전 세계적으로 공개된 나이키의 새로운 사일로 ‘팬텀비전’을 착용하고 트레이닝을 진행했습니다. 아직 판매는 되지 않고 있는 축구화죠.
평소 세바요스는 '하이퍼베놈 팬텀 3 DF'를 착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새로 출시되는 팬텀비전에 호기심을 느꼈는지 기존에 신던 축구화가 아닌 새로운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팬텀비전은 축구화 속 ‘쿼드핏 메시 부티’가 발 모양에 맞게 발을 감싸주고 그 위에 덮인 ‘고스트 레이스 시스템’이 공과 발의 깔끔한 터치를 극대화해주는 것이 특징인 축구화입니다.
세바요스가 착용한 팬텀비전은 ‘Raised on Concrete’ 팩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7월 30일 nike.com, 8월 2일부터 나이키 매장에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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