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스타 축구공 축구화에 이어 GK 장갑도 출시? ]

이번 2018 월드컵의 정식 공인구 텔스타 18은 16강 토너먼트부터 색상이 추가된 ‘텔스타 18 Mechta’로 변경이 되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8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디자인의 프레데터 18까지 출시가 되었는데요. 축구공과 축구화에 이어 이번엔 골키퍼를 위한 GK 글러브가 포착되었습니다.

텔스타의 모자이크 디자인이 적용된 프레데터 프로 글러브는 어떤 모습일지 살펴보시죠!

Adidas Predator Pro GK Glove - 'Telstar Mechta'

오늘 포착된 텔스타 18 컨셉 프레데터 프로 글러브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일반 프레데터 프로 글러브와 동일한데요.

왼쪽은 조별예선때 사용되던 일반 텔스타 18과 같이 흑백의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오른쪽 글러브는 토너먼트부터 사용된 텔스터 18 mechta의 색상과 동일한 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다만 특이한 점은 펀칭 존의 실리콘 소재가 투명한 소재가 사용됐다는 점인데요. 일반 프레데터 프로와 달리 텔스타의 디자인을 살려주기 위한 소재선택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손등 부분에는 황금색으로 아디다스의 로고가 포인트로 디자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텔스타에서 영감을 받은 프레데터 프로 글러브는 아직 판매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토너먼트가 진행되는 타이밍에도 출시가 되지 않은것으로 보아 좀 더 높은 라운드에 맞춰 출시 혹은 판매가 시작되지 않을까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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