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짐을 싸고 있을 보아텡은 평범함을 거부하기로 유명합니다. ‘Just Do It’ 팩을 지급받은 보아텡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축구화를 커스텀 했는데요. 보아텡이 커스텀 한 것은 축구화 끈이죠. 원래는 흰색으로 출시된 끈을 알록달록하게 변경했습니다.

최근 훈련장에 나타난 잉글랜드 풀백 카일 워커도 같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티엠포 ‘Just Do It’ 팩에 축구화 끈을 바꿨는데요. 양쪽 색이 다르게 매치한 보아텡과는 달리 핑크색으로 통일했습니다. 일단 ‘Just Do It’ 팩의 새하얀 어퍼가 화려한 축구화 끈을 더욱 돋보이게 하죠.

조별 예선 경기에서는 평범하게 착용한 모습입니다. 

(vs. 파나마)

만약 평범함을 싫어하고 나만의 축구화라는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한 번 따라 해봐도 나쁘지 않은 스타일링이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