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호날두는 이 경기에서 새로운 축구화를 착용하고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얼마 전 나이키에서 호날두만을 위한 한정판 축구화 ‘Edição Especial(스페셜 에디션)'을 발표했죠. 조별 예선 경기와 훈련에서는 저스트 두 잇 팩을 신고 나왔었는데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저스트 두 잇 팩을 신고 있는 호날두)
가장 최근 대표팀 연습 경기에서 호날두가 이 새로운 축구화를 신은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언뜻 보았을 때 ‘CR7 챕터 6 Born Leader’와 이번 저스트 두 잇 팩이 섞어 놓은 듯한 디자인인데요. 연두색과 흰색의 조합이 신선하네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캡틴 마크는 어퍼 바깥쪽에 붙어 있습니다.
새로운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CR7 Edição Especial’은 호날두의 포르투갈 국가대표 154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제품이며 A매치 횟수와 동일하게 154 켤레만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호날두는 이 새로운 축구화를 신고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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