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축구화를 변경한 ‘디발라’ 포착]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에서 ‘파울로 디발라’의 새로운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디발라는 얼마 전 아디다스의 ‘글리치 18’을 착용했습니다. 매우 화려한 컬러로 제작된 글리치였죠. 그런데 최근 트레이닝에서는 '또 다른 글리치 18’을 착용했습니다.
디발라가 새로 착용한 것은 블루 컬러의 스킨으로 제작된 글리치 18입니다. 아웃사이드 부분에는 ADIDAS 스펠링이 필기체로 크게 새겨져 있네요. 디발라가 전에 신었던 글리치 18과 이번에 새로 신은 글리치 18은 모두 출시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아마 월드컵에 맞춰 출시할 예정인 제품인 것 같네요.
월드컵 대비 트레이닝에서 계속 글리치를 착용하는 것을 보면 디발라는 월드컵 대회에서 그동안 착용하던 엑스 대신 글리치를 착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가 엑스가 아닌 글리치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의 속마음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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