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축구화에 새겨진 귀여운 그림]
지난 2일있었던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경기에서 '그리즈만'의 새로운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그리즈만은 푸마의 새로운 축구화이자 '월드컵 축구화 팩(Illuminate the Game)'에 포함된 ‘퓨처 2.1 넷핏’을 착용했습니다.
새로운 퓨처 2.1 넷핏은 전작인 퓨처 18.1 넷핏에서 조금 변경된 모습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넷핏 시스템의 범위가 줄었고, 그물망의 모양이 육각형에서 다이아몬드형으로 변경됐습니다.
그런데 그리즈만이 착용한 축구화는 조금 더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축구화를 클로즈업해보면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데요. 이 캐릭터는 그리즈만의 딸인 ‘미아(Mia)’의 얼굴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과거에도 그리즈만은 이 캐릭터를 축구화에 새긴 적이 있습니다.
특별한 축구화를 신은 그리즈만은 이날 1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푸마의 월드컵 축구화를 착용한 그리즈만이 과연 월드컵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칠지.. 그 누구보다 푸마 관계자들이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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