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대표이면서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선수는 그의 새로운 스폰서인 허쉬에게 독특한 축구화를 선물 받았습니다. 허쉬 브랜드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초콜릿 브랜드죠. 허쉬는 미국 기준 지난주 목요일 타임 스퀘어의 허쉬 초콜릿 월드에서 축구화 증정식을 열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출신인 풀리시치에게는 어쩌면 그동안 꿈꾸던 것일 수도 있는데요. 허쉬 브랜드가 같은 지역 대표 기업이며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초콜릿 기업이니까요.
허쉬는 이번 달 안에 출시할 Reese’s 초콜릿을 홍보하기 위해 신발 커스텀 제작자인 The Shoe Surgeon에게 자신의 제품이 연상되는 축구화를 부탁했습니다.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모델을 가지고 말이죠.
풀리시치 선수는 허쉬는 자신이 어릴 때부터 동경해오던 회사이고 같이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죠. 이어 기업 관계자도 같은 권역에서 슈퍼스타가 탄생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고 그런 슈퍼스타와 같이 협업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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