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축구화 변경 포착]
한국 시간으로 5월 27일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최근 트레이닝에서 챔스 결승에서 착용하게 될 축구화로 갈아 신은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새로운 축구화로 갈아 신은 선수는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마르셀로’입니다. 이 세 선수는 아디다스의 엑스 사일로를 착용하는 선수들이죠. 이 선수들은 ‘엑스 18’로 축구화를 갈아 신었습니다.
아디다스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엑스의 신제품인 ‘엑스 18’을 첫 공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축구화를 신고 매우 중요한 경기인 챔스 결승에 나가는 것은 선수들에게 부담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엑스를 신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챔스 결승전 전까지 ‘엑스 18 길들이기’에 들어간 듯합니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역시 최근 트레이닝에서는 ‘엑스 18’을 착용하며 축구화 길들이기 작업에 들어간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새롭게 출시될 엑스 18은 과거 아디제로와 같은 ‘스피드 사일로’로 재탄생합니다. 스켈레탈위브(Skeletalweave), 스피드메쉬(Speedmesh), 클로 칼라(claw collar), 스피드프레임(Speedframe) 등 아디다스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엑스 18+ 퓨어스피드)
(엑스 18.1)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맞붙게 될 17-18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은 한국 시간 5월 27일 새벽 3시 45분 열릴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