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기만해도 따거운 Loja CD 유니폼 포착 

과거 스페인 테르세라 디비전 8에 소속 중인 ‘CD 팔렌시아’의 16-17 시즌 충격적인 유니폼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마치 진격의 거인을 연상시키는 신체 근육 구조를 프린팅한 어마무시한 유니폼이었는데요.

오늘은 보기만해도 따끔따끔한 유니폼을 포착했습니다.

17-18 LOJA CD Home Kit

17-18 LOJA CD GK Kit

보기만 해도 따가운 Loja CD의 유니폼입니다. Loja CD은 스페인 축구의 4부리그 격인 테르세라 디비시온에 참가중인 팀중에 하나인데요.새우만해도 충격적인 유니폼인데 골키퍼 저지는 무려 '핫핑크'라는 쉽지 않은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Loja CD의 유니폼은 사상 최악의 디자인 중 하나라고 손 꼽히고 있는데요. Loja CD는 지역 냉동 식품 회사인 'Apolo'와 후원 계약을 맺게 됐고 이 충격적인 유니폼은 후원 계약과 함께 기획됐다고 하네요.

현재 Loja CD의 새우 유니폼은 해외 유니폼 판매 사이트 'CFC ( https://www.classicfootballshirts.co.uk/ )'를 통해 구입 가능한 상태입니다. 사이즈별로 물량이 충분하니 특이한 유니폼을 구매하고싶은 분들은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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