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파리 생제르맹의 어웨이 유니폼으로 연한 노란색과 금색이 사용될 것이라는 정보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PSG 윈드브레이커의 모습이 유출되면서 그 사실이 더 확실시되었습니다.
(나이키 PSG 2018-2019 어웨이 킷 컬러)
일반적인 나이키 바람막이 디자인에 아래는 검은색, 위로 흐릿한 노란색이 사용되었고 팀 마크가 금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특별한 그래픽이 들어가지 않고 나이키 스우시와 팀 마크만 패치되어 있죠. 군더더기 없이 있을 것만 있는 심플한 디자인인데요. 여기에 더해 화려하고 튀는 색이 아니라 깔끔하고 차분해 보이는 색상으로 구매욕을 자극합니다. 가슴에 위치한 파리 생제르맹의 팀 마크마저 이뻐 보이네요.
패션의 도시가 파리였나요? 물론 디자인, 제작은 나이키의 몫이지만 패션 도시 파리의 명성에 걸맞는 자켓이네요. 출시 날짜와 가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나오지 않은 듯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요즘 같은 날씨에 걸치고 다닐 수 있는 캐주얼한 외투로 괜찮을 것 같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