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센 나이키 블랙아웃 축구화 착용 포착 ]
나이키는 2세대까지 출시된 마지스타의 단종을 결정하고 새로운 컨트롤 축구화 사일로 팬텀 비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출시 이전 FTR 10으로 계속해서 포착이 되다가 최근 팬텀 비전이라는 명칭으로 급 경로 변경을 선택한 나이키! 팬텀 비전은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브라이너를 메인 모데롤 앞세운 다소 공격적인 성향의 컨트롤 사일로로 예상되는 축구화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토트넘 핫스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있는 에릭센 선수가 팬텀 비전을 착용하였습니다.
토트넘의 훈련장에서 에릭센은 까맣게 블랙아웃 처리된 팬텀 비전을 착용하였습니다. 오늘 포착된 이미지들에는 매우 선명한 화질 덕분에 가장 궁금했던 부분인 인사이드 부분의 돌기 그리고 추가적으로 토 박스 부분에 미세한 텍스쳐들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컨트롤 사일로라 그런지 어퍼에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해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에릭센 뿐만 아니라 수비수 알더베이럴트 선수도 팬텀 비전을 착용한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알더베이럴트는 기존에 나이키의 마지스타를 착용해왔기 때문에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토트넘 선수들의 포착뿐만 아니라 공격능력이 두드러지는 미드필더인 이스코, 쿠티뉴, 데브라이너 선수들도 이미 팬텀 비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드컵이 끝난 직후인 7월 출시예정인 팬텀 비전의 실체가 심히 궁굼해지는 사진들이네요. 가격은 마지스타의 가격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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