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는 더 킹 아반티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스니커즈를 출시했습니다.
푸마는 자신의 브랜드 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축구화 THE KING의 디자인으로 스니커즈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일로가 이번에는 패션화로 탈바꿈했네요. 전통적인 세 가지 색상 조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지금의 푸마를 있게 해준 더 킹 축구화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간 모습입니다. 어퍼 위의 바느질과 접이식 텅이 더 킹 축구화 특유의 느낌을 잘 접목시켰다고 할 수 있겠네요. 바닥에 작은 돌기가 촘촘히 들어가 있어 마치 풋살화를 연상케 합니다. 푸마가 길거리에서 신을 수 있고, 좀 더 스타일리쉬해 보이기 위해 고안한 듯 합니다. 축구화와 생김세가 거의 같아 겉모습으로 구별할 수 있는 건 스터드가 있고 없고 차이 정도겠네요. 올블랙, 올화이트, 블랙 앤 화이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고 합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약 140달러 선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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