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크 x 머큐리얼 커스텀 축구화 포착 ]
(헐크처럼 일당백인가요? 수비수를 전부 끌고 다니는 'Tigran Barseghya')
마케도니아의 FK 바르다르에서 활약중인 티그란 바르세간(Tigran Barseghya)이 세상에 하나뿐인 특이한 축구화를 착용하였습니다.
사진속의 축구화가 바로 세상에 하나뿐인 커스텀 축구화인데요. 확대 사진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헐크 x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커스텀
강렬한 마블의 캐릭터 헐크와 함께 Tigran Barseghya의 등번호인 11번이 축구화에 그려져있습니다. 이 커스텀 축구화는 축구화 페인터 'swithadot' (S.)이 제작하였는데요.
바르세간 선수는 마케도니아와 리투아니아와의 최근 친선경기에서 실제 이 커스텀 축구화를 착용하고 나왔으며 경기 후 ‘The Armenian Hulk'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하네요.
세상에 하나뿐인 커스텀 축구화이므로 구매하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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