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오늘 세 번째 색상 'Frenzy Pack’으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메인 컬러는 푸마 로고와 잘 어울리는 녹색입니다. 일단 푸마 원의 새로운 색상을 보시죠.

기본적인 디자인은 런칭 모델과 같습니다. 축구화 전체적으로 밝은 연두색에 어퍼 가운데부터 뒷부분으로 이어지는 물결무늬와 발목 부분에는 진한 청록색이 사용되었습니다. 푸마 로고는 하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다음은 축구화 끈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혁신적인 축구화죠. 퓨처 넷핏의 'Frenzy Pack’ 버전입니다.

그리즈만과 로이스가 이번 시즌 마지막까지 착용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2018 월드컵에 앞서 출시될 퓨처 2세대인 퓨처 넷핏 19가 나오기 전 마지막 색상이 되겠네요. 어퍼 앞부분부터 발목 부분까지 청록색으로 덮여있고 뒤쪽 힐 부분과 내부 소재는 연두색이 사용되었습니다. 푸마 원과 퓨처 넷핏은 미국기준 200달러, 한화로 약 21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푸마의 새로운 색상이 어떠신가요? 'Frenzy Pack’ 을 잔디 위에서 신으면 축구화 색상과 유사해 발이 더 빨라 보이지 않을까요?

축구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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