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셀로나의 쿠티뉴는 얼마 전 훈련장에서 마지스타가 단종되고 출시될 새로운 축구화의 블랙아웃 버전을 신고 나와 이목을 끌었습니다. 바로 이 축구화의 새로운 이름이 나이키 팬텀 비전이 될거라고 알려져 있죠.
쿠티뉴는 최근 경기에서 머큐리얼 베이퍼 모델을 신고 경기에 뛰었습니다.
나이키 팬텀 비전은 아마도 러시아 월드컵 이 후에 공개될 예정인데요. 하지마 이미 클럽 훈련장에서 그 모습이 많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쿠티뉴 이 외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이스코 선수도 똑 같은 프로토타입을 신고있네요.
이스코도 머큐리얼 베이퍼 모델을 신고 있었습니다. 이스코나 쿠티뉴, 사진에는 없지만 케빈 데 브라위너처럼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적합한 사일로가 될 것이라는 정보가 사실이겠네요.
나이키 팬텀 비전은 발목이 있는 버전만 나올 것으로 보이며 화이트, 그레이, 레드 색상으로 올해 8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또 아디다스의 X 사일로처럼 나이키 풋볼에서 만드는 축구화 중에 처음으로 신발끈을 덮는 형태로 제작될 것이라고 하네요. 아직까진 베일에 쌓여있는 마지스타의 후속 모델.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소개될지, 컨트롤 사일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기다리기 힘든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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