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 19분만에 터진 축구화 포착 ]
아스날에서 활약중인 스위스 미드필더 자카선수는 언더아머에서 제작한 축구화 ‘마그네티코’를 착용중입니다.
언더아머 클러치핏의 세 번째 모델로 이름이 전면수정됐는데요. 클러치 핏의 3세대부터는 마그네티코 프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달고 출시가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토-박스 부분의 소재가 굉장히 얇아 보이는데요. 어퍼를 너무 얇게 가공한 것이 문제가 된 걸까요?
그리스와 스위스의 친선경기 도중 자카 선수의 축구화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라니트의 강한 슈팅 혹은 상대 선수의 스터드에 어퍼가 긁혔던 걸까요? 자카선수의 축구화 마그네티코 프로의 토박스가 찢어진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전반 19분만에 부츠가 터졌다고 하네요.)
마그네티코 프로는 맨발에 가까운 착화감을 위해 최대한 얇은 어퍼 구조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얇은 어퍼가 선수들이 신기에는 내구성이 부족했던 걸까요?
너무나도 이른 시기에 문제가 포착되어버렸습니다. 추후에 출시될 마그네티코에 어떤 조치가 있을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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