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IDAS PREDATOR X 2018 REMAKE ]

올해 2018년 아디다스 프레데터 X가 다시 팬들에게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2009년 말 소개될 당시 데이비드 베컴, 제라드, 사비 등을 모델로 내세우면서 많은 팬들에게 클래식한 가죽 사일로는 프레데터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주었죠. 지금은 텅이 없는, 신발 끈이 없기도 한 축구화가 출시되기도 하지만 당시 프레데터 X가 출시될 때만 해도 하더라도 전통적인 텅이 없는 디자인은 획기적이었습니다. 아디다스는 볼과 선수들 발 사이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어 선수들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밝혔죠. 그리고 전작들과 달리 캥거루 가죽 대신 황소 가죽을 사용한 축구화였습니다.

또 하나 반가운 소식은 새로 디자인될 아디다스 프레데터 X은 베컴 버전으로도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이미 프레데터 X에는 두 가지의 베컴 에디션이 있었죠.

프레데터 X 2018 리메이크 버전은 해외 기준 2018년 4월과 5월 사이에 출시될 것이라 예상되며 출시 가격에 대해선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과거의 프레데터의 팬이었다면 아디다스의 이번 리메이크 결정이 참 반가운 소식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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