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에서 포착된 ‘미출시 축구화’]
22일있었던 인터밀란 트레이닝에서 아디다스의 출시 예정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이날 ‘엔리케 달베르트(Henrique Dalbert)’는 아디다스의 ‘엑스 17+ 퓨어스피드’를 착용했습니다. 청록색으로 제작된 퓨어스피드는 아디다스의 4월 축구화 팩인 ‘데들리 스트라이크’ 팩에 포함된 축구화입니다. 달베르트는 아직 출시 안 된 축구화를 착용한 것입니다.
확실히 유출된 축구화 이미지로 봤을 때보다 선수가 착용한 모습을 보니 훨씬 괜찮아 보입니다. 역시 축구화는 잔디 위에서 신어야 진가가 발휘되네요.
같은 날 인터밀란의 ‘보르하 발레로(Borja Valero)’ 역시 ‘데들리 스트라이크 팩’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발레로가 착용한 것은 ‘엑스 17.1’입니다.
청록색의 축구화라니.. 뭔가 오묘한 매력을 뿜어내는 것 같네요.
인터밀란의 두 선수가 착용한 엑스 17은 4월 초 데들리 스트라이크 팩에 포함돼 출시됩니다. 그리고 '엑스 17의 마지막 색상'이 됩니다. 데들리 스트라이크 팩 이후부터는 엑스 18이 출시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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