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의 축구 인생을 담은 축구화]
축구화 위에 그림을 그리는 해외의 아티스트 @petezheng.art는 최근 놀라운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작년 10월 한정 출시된 프레데터 악셀러레이터 ‘데이비드 베컴’ 위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당시 아디다스는 베컴의 축구 인생을 담은 3가지 악셀러레이터를 출시했었죠. 흰색은 레알마드리드의 스토리, 빨간색은 맨유의 스토리, 검은색은 AC 밀란에서의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PeteZheng은 아디다스가 제작한 베컴 축구화에 그림을 그려 마지막 한 조각을 채워 넣었습니다.
각각의 축구화에는 그 당시의 활약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를 의미하는 흰색 축구화에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베컴과 국대 시절 모습이 그려져 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의미하는 빨간 터프화에는 맨유 유니폼을 입은 베컴과 국대 시절 모습이
마지막으로 AC 밀란을 의미하는 검은색 울트라부스트에는 AC 밀란 유니폼을 입은 베컴과 국대 시절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약 1년 전 PeteZheng이 커스텀 한 축구화가 베컴에게 전달된 적이 있습니다. 만약 이번 축구화도 전달된다면 베컴은 너무나 감동받을 것 같네요.
진정한 팬심이 묻어나는 PeteZheng의 커스텀 축구화. 이건 인정 안 할 수가 없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