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지루. 미출시 축구화 착용 포착]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최근 트레이닝에서 미출시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평소 푸마 원 18.1을 착용하는 지루는 이날 ‘블랙아웃’ 처리해 디자인을 숨긴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지루가 착용한 축구화의 정체는 월드컵에 맞춰 출시될 ‘차세대 푸마 원’입니다. 놀랍게도 푸마 원 18.1이 1월에 출시됐는데.. 차세대 버전이 올해 5월 말 출시될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지루가 착용한 차세대 푸마 원은 어퍼부터 아웃솔까지 많은 부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에보니트 칼라에 끈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있다는 것입니다. 푸마 원도 퓨처 18처럼 넷핏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일까요?

지루가 착용한 푸마 원의 명칭이 19.1이 될지 아니면 18.1의 페이스 리프팅 버전일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약 4~5개월 만에 축구화의 전체적인 디자인이 변경되는 상황은 처음 보네요.

월드컵에 맞춰 출시될 푸마 원의 차세대 버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