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M 컨셉 아디다스 축구화 3종 ]
나이키는 ‘흑인 역사의 달(Black History Month)’을 기념하기 위한 축구화를 1월에 출시하고 있습니다. (흑인 역사의 달은 2월)
2018년 BHM 축구화는 ‘머큐리얼 베이퍼 11’로 제작되었으며, 다니 알베스와 케빈 프린스 보아텡이 착용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검정색의 특별한 축구화에서 영감을 받은 브라질의 디자이너 @ds10_hd는 이 특별한 컨셉을 아디다스 축구화에 이식했습니다.
Adidas Predator 18+ BHM Concept
Adidas Nemeziz 17+ BHM Concept
Adidas X 17+ BHM
나이키 BHM 제품들의 디자인을 컨셉으로 가상 제작된 아디다스 축구화 3종은 어두운 군청색의 메인 컬러에 다양한 원색을 포인트 칼라로 적용시켰습니다.
(사용된 원색은 범 아프리카 깃발에서 사용되는 색상으로 범 아프리카주의는 아프리카 계의 모든 사람들의 결속을 장려, 강화하고자 하는 세계적 운동집단)
실제 판매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실제 제작이 되도 괜찮을 색상이라고 생각되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