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명작 축구화를 착용한 선수 포착
2018.01.31 13:13:33

[12년 전 명작 축구화를 착용한 선수 포착]

 

얼마 전 경기에서 나이키의 12년 전 축구화를 착용한 선수가 포착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뉴포트 카운티의 ‘프랑크 누블’ 선수입니다. 누블은 토트넘과의 FA컵 경기에서 2006년 출시된 ‘머큐리얼 베이퍼 3’를 착용했습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3는 머큐리얼 매니아들이 뽑는 최고의 베이퍼로 뽑힐 만큼 명작 축구화입니다. 2006년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호나우두가 착용한 옐로 컬러가 유명하죠.

 

 

 

12년 된 축구화가 아직도 현역으로 뛸 수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2월 초면 새로운 머큐리얼이 등장하는데.. 과연 머큐리얼 베이퍼 3의 명성을 뛰어넘을 명작 탄생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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