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축구화를 순회 중인 루니 포착]
에버턴의 웨인 루니는 지난 20일 추억의 축구화를 착용하고 경기를 뛰었습니다.
이날 루니는 2014년 출시된 '하이퍼베놈 팬텀 1'을 착용했습니다. Hyper Crimson과 Atomic Orange 컬러로 제작된 이 축구화는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모델입니다.
루니는 이 축구화를 2014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동안 착용했습니다.
루니는 에버턴으로 이적한 후부터 과거에 자신이 신었던 축구화들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토탈 90 레이저로 시작해 이제는 하이퍼베놈 팬텀 1까지 왔네요. (그럼 다음은 하이퍼베놈 팬텀 2 차례??)
(얼마 전 토탈 90 레이저 2를 착용한 루니)
루니가 과거 시절 축구화를 다시 꺼내 신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요?
루니는 이날 자신이 전성기 시절에 착용하던 축구화를 신었지만 아쉽게도 득점은 하지 못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