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에서 포착된 ‘두 가지 버전’ 축구화]
아디다스는 2월 초 ‘콜드 블러디드’ 축구화 팩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축구화 팩의 특징은 이름은 같지만 색상이 다른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는 것인데요. 얼마 전 있었던 EPL 팀의 트레이닝에서 ‘두 가지 버전 콜드 블러디드’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두 가지 중 첫 번째 버전은 사우샘프턴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선수가 착용했습니다. 호이비에르는 화이트 어퍼로 제작된 ‘엑스 17.1’을 착용했습니다. 호이비에르가 착용한 엑스 17은 대중적으로 판매될 콜드 블러디드 팩에 포함됩니다. 소비자들이 접하기 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마 전 루이스 나니 역시 이 색상을 착용했죠.
(나니가 착용한 모습)
두 번째는 사우샘프턴의 ‘나단 레드몬드’ 선수입니다. 레드몬드 역시 콜드 블러디드 팩 ‘엑스 17.1’을 착용했습니다. 그런데 호이비에르 선수가 착용한 엑스 17과 색상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레드몬드 선수가 착용한 엑스 17은 그레이 컬러 어퍼로 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
레드몬드 선수가 착용한 엑스 17은 콜드 블러디드 팩으로 출시되지만 소량 판매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PL에서 포착된 두 가지 버전 콜드 블러디드 팩. 어떠셨나요?
만약 여러분이 구매해야 한다면 어느 쪽을 선택하실 것 같나요? (난 둘 다..)
축구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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