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위에 낙서? Nike 2018 Pre-match 킷 공개 ]
나이키는 최근 자신들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클럽들에게 색상만다른 동일한 디자인의 유니폼들을 제작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카모 패턴의 3rd 유니폼와 각 클럽의 트레이닝 킷이 색상만 다르게 제작되었는데요. 올해도 이런 나이키의 유니폼 제작 방침은 그대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그 예로 오늘은 특이한 패턴이 사용된 각 클럽팀들의 프리 매치 져지를 포착하였습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FC BARCELONA 2018 PRE-MATCH SHIRT
TOTTENHAM HOTSPUR 2018 PRE-MATCH SHIRT
MANCHESTER CITY 2018 PRE-MATCH SHIRT
CHELSEA 2018 PRE-MATCH SHIRT
PSG 2018 PRE-MATCH SHIRT
INTER MILAN 2018 PRE-MATCH SHIRT
AS ROMA 2018 PRE-MATCH SHIRT
현재까지 바르셀로나, 토트넘, 맨시티, 첼시, 파리, 인테르, 로마 총 7개 구단의 프리매치 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프리매치 져지의 특징은 마지 연필로 마구 낙서를 해놓은 듯한 불규칙한 패턴입니다.
17-18시즌 나이키에서 제작하는 유니폼에 공통적으로 카모패턴이 적용된 것과 같이 다음 시즌 프리매치 저지는 색상만 다른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특이한 패턴의 프리매치 져지는 2018년 1월 출시되어 이번 시즌이 끝날때까지 사용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