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라모스를 위한 ‘에어 포스 1’]

작년 12월 나이키는 세르히오 라모스를 위한 티엠포 레전드 7 ‘Corazon Y Sangre’를 출시했습니다.

라모스의 축구화에는 강한 리더십, 가족을 위해 헌신적인 남자 그리고 클럽과 국가를 위해 뛰는 심장이 담겼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축구화와 같은 컨셉으로 제작된 ‘라모스의 스니커즈’가 공개됐습니다.

'에어 포스 1'을 베이스로 제작된 라모스의 스니커즈입니다. 이 신발은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Spok Brillor’가 화이트 에어 포스 1에 그림을 그려 만들었습니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신발입니다.

오직 한 켤레만 존재하는 이 에어 포스 1은 라모스에게 전달됐고, 판매는 되지 않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