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유출된 'NEW 머큐리얼'의 두 가지 특징]
나이키의 대표 축구화 머큐리얼! 오는 3월이면 새로운 차세대 머큐리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직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여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머큐리얼의 ‘두 가지 특징’이 추가 유출됐습니다.
차세대 머큐리얼의 토박스입니다. 뭔가 어색하지 않나요? 머큐리얼 사일로는 어퍼 위에 큼지막하게 새겨진 나이키 스우시가 '트레이드 마크'였습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4부터 이어진 디자인이었는데 이번에 나올 머큐리얼은 나이키 스우시가 작아지고 가로로 새겨져 있는 모습입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4부터 시작된 어퍼 위 큼지막한 스우시)
그리고 아웃솔에도 변화가 있는 듯합니다.
유출된 차세대 머큐리얼의 아웃솔입니다. 정확히 어떤 타입의 스터드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솔 플레이트에 적힌 'Multiground Speed System' 문구는 확실히 보입니다. 아마 나이키는 차세대 머큐리얼부터 천연잔디와 인조잔디 겸용 아웃솔을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AG 스터드를 멀티 그라운드용으로 변경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작지만 크게 와닿는 차세대 머큐리얼의 두 가지 특징 어떠셨나요? 차세대 머큐리얼은 3월에 정식 출시되며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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