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돌발행동 ‘축구화 세리머니’]
오늘 새벽 네이마르는 득점 후 재밌는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PK 득점 이후 팀원들과 포옹을 한 네이마르는 갑자기 축구화 끈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남게 되자 머리 위에 자신의 새로운 축구화인 ‘머큐리얼 베이퍼 11 Puro fenomeno'를 올리고 춤을 추었습니다.
(축구화의 끈을 푸는 네이마르)
그의 행동은 친구인 @jcelsomoraes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경기 후 네이마르는 SNS를 통해 친구에게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머리 위에 물건을 올리는 행동은 그의 친구가 평소 자주 하는 행동인 것 같네요.
네이마르의 갑작스러운 세리머니 덕분에 나이키는 의문의 일승을 거두었네요. 축구화 홍보가 제대로 될 듯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