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트레이닝에서 포착된 ‘차세대 나이키 축구화’
2017.12.27 13:28:57

[토트넘 트레이닝에서 포착된 ‘차세대 나이키 축구화’]

 

최근 토트넘 트레이닝에서 ‘서지 오리에’의 블랙아웃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이 축구화는 출시를 앞둔 차세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입니다. 정식 명칭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엘리트’입니다. 앞서 호날두와 음바페의 테스트 장면이 포착됐었지만 그때보다 더 선명하게 축구화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차세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이내믹 핏 칼라의 모양'입니다. 윗부분이 일자였던 슈퍼플라이 5와 달리 슈퍼플라이 6는 '곡선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옆 부분은 복숭아뼈를 살짝 보이게 할 정도로 낮은 모습입니다.

 

 

슈퍼플라이 6에는 전작에 있던 어퍼 위 ‘스피드 립’이 사라집니다. 스피드 립 대신 슈퍼플라이 6에는 앞 쪽을 향하는 라인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라인들이 그냥 무늬일지 볼 터치에 관여하는 돌기일지는 아직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12 엘리트' 포착 이미지)

 

 

그리고 발목 칼라와 함께 많은 부분 변화한 것은 '아웃솔'입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아웃솔의 윗부분과 뒤꿈치 부분이 분리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서지 오리에가 착용한 차세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는 2018년 3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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