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마르 시그니쳐 머큐리얼 'Puro Fenomeno 2018' 정식 출시 ]
브라질 축구의 아이콘 "O Fenômeno"라고 알려진 호나우두는 약 20년 전 최초의 머큐리얼을 착용한 선수입니다.
호나우도는 “나는 처음부터 머큐리얼 사일로 개발의 일부였고 어느 시점부터 머큐리얼은 내 발의 일부분이었다.” 라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브라질의 한 어리고 마른 소년은 호나우두에게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마침내 18세에 Brasil National Team에 데뷔. 그 때 이 소년이 신고 있던 축구화는 Mercurial Superfly II.
그리고 최초의 머큐리얼에서 영감을 받은 네이마르의 시그니쳐 부츠가 출시됩니다. Mercurial Vapor 12 'Puro Fenomeno'
Mercurial Vapor 12 'Puro Fenomeno'
Mercurial R9에서 영감을 받은 축구화답게 광택있는 은색의 어퍼에 푸른색과 연두색을 사용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번 축구화에는 기존 머큐리얼 베이퍼 12와는 조금 다른 특징들이 존재합니다.
Mercurial R9의 물결무늬는 부분적인 Speed Ribs로 표현이 돼있습니다.
최근 제작되는 머큐리얼 베이퍼의 상징인 토 박스의 큼지막한 스우시는 발의 양 옆부에 배치되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마르의 신념이 담긴 단어 Alegria(기쁨) 와 Ousadia(열정)는 인사이드 부분에 디테일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Mercurial R9에서 영감을 받은 네이마르 시그니쳐 부츠 머큐리얼 베이퍼 12는 국내에서도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출시가는 기존 베이퍼 12보다 다소 높은 30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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