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의 NEW 축구화 착용 포착]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은 17일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새로운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그리즈만이 착용한 축구화는 푸마의 새로운 축구화인 ‘퓨처 18.1 넷핏’입니다. 푸마는 내년 초 정식 런칭을 앞두고 한정판 버전을 먼저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날 그리즈만은 일반 퓨처 18.1이 아닌 ‘그리즈만 시그니처 버전’을 착용했습니다. 이 축구화에는 UF MACON 팀에 소속되어 있던 소년 그리즈만이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미래를 써온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축구화에 있는 카모 패턴은 그의 집이 있는 도시의 실루엣을 표현하고 있고, 뒤꿈치 부분에는 그가 성장해오면서 얻은 다양한 별명들 Grizou, Tonie, Toinou, Le Petit Diable, El Pricipito 그리고 그가 가장 좋아하는 별명 Grizi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번 축구화는 사냥꾼과 같은 그리즈만의 본능을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축구화에는 야생 고양이가 적을 바라봤을 때 나타나는 눈빛이 새겨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즈만의 퓨처 18.1 넷핏에는 그리즈만의 새로운 시그니처 로고인 'AG'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즈만의 시그니처 퓨처 18.1 넷핏은 현재 해외 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20파운드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