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스의 ‘짝짝이 축구화’ 포착]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는 최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흥미로운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이날 제수스는 엑스 17.1을 착용했는데 일반적인 착용 법과는 달랐습니다. 바로 스카이스토커 팩과 파이로 스톰 팩을 한 켤레씩 섞어 신은 것입니다.

마치 푸마의 트릭스 축구화처럼 다른 색상의 축구화를 섞어 착용한 모습입니다. 제수스는 경기 중 축구화가 찢어졌고 도중에 축구화를 한 쪽만 갈아신었습니다.

(오른발 / 스카이스토커 팩)

(왼발 / 파이로 스톰 팩)

짝짝이 축구화를 신은 제수스. 아디다스도 트릭스 버전 하나 출시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