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퍼 12. 선수의 SNS를 통해 디테일 유출]
PSG의 수비수 ‘라이빈 쿠르자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출시 축구화를 인증했습니다.
쿠르자와는 얼마 전 PSG 트레이닝에서 나이키의 출시 예정 축구화인 ‘머큐리얼 베이퍼 12’를 테스트했습니다. 하지만 블랙아웃 처리한 축구화라 디테일의 잘 보이지 않았죠. 팬들의 마음을 알았을까요? 쿠르자와는 그때 신었던 축구화인 머큐리얼 베이퍼 12를 SNS를 통해 친절히 인증했습니다.
블랙아웃 처리했기 때문에 색상은 없지만 변화한 발목 칼라의 모양과 어퍼의 재질 등을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머큐리얼 베이퍼 12는 베이퍼 역사상 최초로 플라이니트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플라이니트 어퍼치고는 생각보다 어퍼의 두께가 얇아 보이네요.
쿠르자와가 인증한 머큐리얼 베이퍼 12의 런칭 컬러는 오렌지/블랙 버전과 블랙/오렌지 버전 이렇게 두 가지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시는 2~3월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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