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 에어 포스 1 CR7 '골든 패치워크' 공개 ]
(호날두 시그니쳐 맥스 97)
나이키에선 호날두를 위해 축구화 뿐만 아니라 운동화도 제작해줍니다.
(자세히 보면 실로 꿰맨 부분을 찾을 수 있다.)
얼마 전 출시된 호날두 시그니쳐 에어맥스 기억 나시나요? 어린 시절 호날두의 어머니가 헝겊 조각으로 덧대어 기워 준 호날두의 신발에서 영감받은 '패치워크' 에어맥스 97이었는데요.
이번에 나이키에서 제작해준 운동화 또한 비슷한 컨셉입니다.
NIKE AIR FORCE 1 CR7 'GOLDEN PATCHWORK' - WHITE / GOLD METALLIC
이번에 나이키가 제작한 운동화는 1982년 등장한 나이키 최초의 농구화 에어 포스 1입니다.
출시된 지 30년이 넘었음에도 아직까지 거리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나이키 스니커의 아이콘과 같은 존재인데요.
에어 포스 1의 가장 상징적인 색상인 화이트 컬러에 황금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나이키 스우시에 형겁을 여러겹 누빈 듯한 모습은 컨셉 '패치워크'를 그대로 반영한 것 같습니다.
12월 7일에 열리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호날두가 상을 받게 되면 나이키는 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호날두를 위한 나이키 에어 포스 1은 12월 7일 구입가능합니다. 해외기준 85파운드로 책정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