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토커’ 팩을 착용한 선수들]
아디다스의 12월 축구화 팩인 ‘스카이스토커(skystalker)’ 팩. 출시를 며칠 앞두고 유럽 리그의 선수들은 먼저 착용하고 있습니다. 잔디 위에서 포착된 스카이스토커 팩을 출시 전에 먼저 만나볼까요?
1. 엑스 17
셀틱의 무사 뎀벨레는 최근 경기에서 스카이스토커 팩 ‘엑스 17+ 퓨어스피드’를 착용했습니다. 어퍼 전체가 골드 컬러로 제작된 퓨어스피드는 이번 스카이스토커 팩 축구화 중 가장 화려해 보입니다.
2. 네메시스 1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필리페 루이스는 스카이스토커 팩 ‘네메시스 17+ 360어질리티’를 착용했습니다. 블랙 컬러 어퍼에 ‘360어질리티 밴드’ 부분만 레드 컬러로 제작됐고 아웃솔 부분은 고급스럽게 골드 크롬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3. 프레데터 18
맨체스터 시티의 엘리아큄 망갈라는 스카이스토커 팩부터 다시 부활한 ‘프레데터 18+’를 착용했습니다. 어퍼는 블랙 컬러로 제작됐고 삼선 로고는 화이트로 제작됐습니다. 발등과 발목 부분의 프라임니트는 축구화를 착용 전에는 검은색으로 보이지만 발이 들어가면 프라임니트가 늘어나면서 빨간색 소재가 나타납니다. (이거 은근 지림..)
잔디 위에서 포착된 아디다스의 스카이스토커 팩! 어떠셨나요? 뽐뿌 오나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