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살아있다! ‘프레데터 천연가죽’ 포착]
프레데터 18의 정식 출시를 며칠 앞둔 상황에서 유럽 리그의 선수들은 프레데터 18을 일제히 착용하고 경기를 뛰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선수들이 일반적이지 않은 천연 가죽 버전을 착용한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는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프레데터 18.1 천연 가죽’을 착용했습니다. 토 박스 부분이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됐고 발목 칼라의 길이가 일반 버전보다 짧게 제작됐습니다.
훔멜스는 얼마 전 에이스 17과 동일하게 엄지발가락 부분에 구멍을 뚫어 착용했네요.
<훔멜스가 축구화에 구멍을 뚫은 이유 URL ▶ https://goo.gl/9ctfZW>
천연 가죽 축구화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지만 아쉽게도 ‘프레데터 18.1 천연 가죽’은 시중에 판매되지 않습니다. 오직 선수들을 위해 지급되는 축구화입니다. 아디다스는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요? 아쉬울 따름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