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착용 포착]
토트넘의 ‘서지 오리에’는 최근 트레이닝에서 차세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를 착용했습니다.
오리에가 착용한 블랙아웃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엘리트’는 플라이니트(flyknit)로 제작됐습니다. 전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다이내믹 핏 칼라의 모양과 어퍼에 새겨진 3D 텍스처입니다. 마치 아디다스의 엑스 사일로를 떠오르게 합니다.
어퍼 위에 가로로 있던 스피드 립(Speed Rip)이 사라지고 앞쪽을 향하는 3D 텍스처들이 새겨집니다. 이 텍스처가 그냥 패턴인지 볼 터치에 도움을 주는 기능인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추후 디테일한 정보가 입수되면 빠르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12 엘리트)
서지 오리에로 인해 유출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엘리트는 2018년 3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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