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스타18과 함께 공개된 ACE 16+ UltraBOOST 'Multi' ]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월드컵 정식 매치볼 런칭 파티에서 텔스타 18이 아닌 또 하나의 제품이 공개되었습니다.
축구공이 아닌 운동화인데요.
축구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운동화 ACE 16+ Purecontrol UltraBOOST의 한정판 컬러가 현장에서 포착되었습니다.
ACE 16+ Purecontrol UltraBOOST 'Multi'
아디다스의 끈없는 축구화 에이스 퓨어컨트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퓨어컨트롤 울트라부스트입니다.
축구화 버전에는 딱딱한 공을 찰때 발을 보호해야하기 때문에 니트 표면에 TPU코팅이 한 겹 덧씌워져 있는데요.
운동화 버전인 퓨어컨트롤 울트라부스트에는 이 TPU 코팅을 제거해 니트 특규의 편안한 착화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런칭 행사에서 퓨어컨트롤 울트라부스트를 착용하고 있는 델 피에로, 사비 알란소, 지단, 카카, 포돌스키)
런칭 행사에 참가한 레전드들 모두 이 퓨어컨트롤 울트라부스트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ACE16+ Purecontrol UltraBOOST "Multi" 는 11월 15일부터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 예정입니다.
국내 출시여부는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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