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에로의 ‘골드 축구화’ 포착]
오늘 새벽에 있었던 맨체스터 시티 vs 아스널 경기에서 아구에로는 특별한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이날 아구에로는 골드 컬러로 제작된 ‘푸마 원 17.1’을 착용했습니다. 이 골드 푸마 원은 아구에로에게만 특별 지급됐습니다.
얼마 전 그리즈만 역시 크롬 컬러의 푸마 원을 특별 지급받은 적이 있죠.
<푸마 원 17.1 골드&크롬의 특징>
- 얇은 마이크로파이버 어퍼
- 에보니트 삭
- 유연한 페벡스 아웃솔
골드 컬러로 제작된 푸마 원 17.1은 일반 버전 푸마 원과 다르게 ‘인조가죽’으로 제작됐습니다. 소재가 달라서 였을까요? 아구에로는 전반전만 골드 푸마 원을 착용했고, 경기 중간에 기존에 신던 천연 가죽 버전 푸마 원 17.1로 갈아 신었습니다. (축구화를 갈아 신은 후 득점을 기록)
<경기 도중 축구화를 갈아 신은 아구에로>
추가로 이날 아구에로는 맨체스터 시티 최다 득점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될 푸마 원 17.1 골드는 약 37만 원에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