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화 시장에 부는 레트로 열풍 ]
최근 해외의 몇몇 축구선수들이 재미있는 축구화를 신은 모습이 그라운드에 발견되고 있습니다.
( 토탈 90 레이저 4를 착용한 웨인 루니 )
(하이퍼베놈 팬텀을 착용한 스터리지)
(머큐리얼 베이퍼 8를 착용중인 무손다)
과거 전성기 시절에 신었던 기억, 혹은 옛날 축구화가 더 이뻐서?
최근 연이어 나이키의 단종된 슈팅 사일로를 착용하는 루니부터 하이포베놈 1을 착용하는 스터리지, 다양한 단종 축구화를 신는 무손다와 이 분야에선 독보적인 아수 에코토까지.
많은 선수들이 다양한 이유로 단종 된 축구화를 다시 착용하고 있습니다.
(1997년 출시된 Air GX와 최근 출시된 하이퍼베놈 팬텀3 GX)
이 뿐만 아니라 스포츠 브랜드 또한 이런 트랜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나이키에선 Air GX탄생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하이퍼베놈 팬텀 3 GX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였습니다.
(프레데터 매니아 리메이크)
(프레데터 프리시즌 리메이크)
(오늘 공개된 프레데터 악셀러레이터 리메이크)
그리고 아디다스는 에이스 사일로의 명칭을 프레데터로 결정하고 프레데터의 귀환을 선포하였습니다.
이에 프레데터라는 상징성을 다시 강조하기라도 하려는 듯 최근 계속해서 프레데터 사일로 명작 축구화들을 최신기술과 접목시켜 리메이크 출시중입니다.
패션의 트랜드가 시간이 지나 다시 돌아오듯 축구화의 유행도 다시 돌아오는 것 같은 최근의 흐름인데요.
여러분의 신발장이나 장롱속에 잠들어 있는 축구화를 다시 꺼내보는게 어떨까요?
올댓부츠 꿀팁 ▷▷▷ 오래 된 축구화 새것처럼 만드는 방법!
과거 너무 익숙해져서 조금 질렸던 축구화들이 다시 한 번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마치 루니, 스터리지가 과거에 신었던 축구화와 함께 다시 주목받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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